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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lodgment

청주근교펜션 다녀온 솔직후기

친절한 플레아 2019.06.17 15:15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자꾸 밖으로 놀러가고 싶어지는 시기입니다. 멀리 나가기는 부담스럽고 청주근교펜션으로 바람쐬러 나들이 가게 되었습니다. 햇빛은 따갑기 때문에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고 펜션으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더울때 밖으로 돌아다니기에는 다들 쾌적한 실내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주에서 1시간정도의 가까운 위치에 있는 청주근교펜션 글램하우스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괴산 글램하우스 펜션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거리상의 장점도 있지만 실내온수스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와는 상관없이 사계절 실내스파는 정말 사랑인것 같습니다. 미리 펜션 후기들을 찾아볼때도 가장 눈여겨 보던 부분인데 직접 가서 보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다들 스파를 너무 좋아해서 순서를 정해놓고 돌아가면서 즐겁게 즐겼습니다. 

우선 방에 처음에 들어갔을때의 첫인상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귀여우면서도 깔끔했습니다. 청소에 조금 예민한편인데 먼지가 쌓이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불도 뽀송한 느낌이라서 잘때도 마음편하게 잘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도구들이나 소품들이 신경을 쓴 티가 나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테라스에는 다른 사람들없이 우리끼리만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끼리 맘편하게 수다떨면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녁으로 바베큐를 먹으려면 사장님께 미리 말하면 숯을 가져다 주십니다. 저희는 미리 고기와 먹을것들을 왕창 사가지고 갔는데 펜션에서 바베큐재료를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펜션을 많이 다녀봤지만 글램하우스만의 인상깊었던점은 객실안의 커피였습니다. 믹스커피뿐만 아니라 원두, 드리퍼, 핸드밀까지 있어서 직접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커피를 만들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왠지 펜션에가면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여유롭게 드립커피 한잔 내려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박2일 짧은 여행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마다 색감과 인테리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다른곳도 구경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날씨가 쌀쌀해질때 또 놀러가고 싶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추억이 또하나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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