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의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와서 에너지를 필요이상으로 만들어내서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나며 심박수가 빨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나올때는 동작이 느려지고 추위를 많이 타며 체중이 늘어나고 심박수도 느려지게 됩니다. 보통 20대~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많습니다. 지금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약의 종류와 치료방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항진증증상

갑상선항진증의 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약물치료, 방사성요오드치료, 수술치료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은 메티마졸(Methimazole) 또는 카비마졸(carbimazole)가 들어있는 티오나마이드(thionamide)계열의 약물과 프로필티오우라실( propylthiouracil)이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에 우선적으로 메티마졸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으며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은 하루 1회 복용합니다. 프로필티오우라실은 하루에 2~3회로 나누어서 먹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약

약물치료후 약 2~3주 지나면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며 대부분 6~8주 이후에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됩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갑상선항진증이 있어서 약물치료를 중지하기 어려울때는 추가적으로 저용량의 항갑상선제를 장기간 처방하기도 합니다. 환자중에 40~50%는 완치가 되지만 약 50% 정도는 1~2년뒤에 다시 재발합니다. 치료후 재발 증상은 대부분 1년 이내에 나타나며 아주 특이하게도 5년 이후에 재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물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혈액검사를 하면서 갑상선기능을 체크해야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치료

갑상선항진증약인 티오나마이드와 프로필티오우라실의 부작용 증상은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간혹 관절통, 탈모, 발열등의 증상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작용이 발생할때는 약을 중단하거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쉽게 부작용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면서 목이 심하게 아프고, 열이나며, 침을 삼키기 힘들면 무과립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약을 바로 중지하고 병원 및 응급실로 가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원인

항갑상선제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료중에 일시적으로 전보다 소화가 잘 안되는 기분이 들고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항갑상선제로 치료를 하게 되면 위장관 운동 이전의 정상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때 상대적으로 예전보다 먹은것이 소화가 안되는것처럼 느끼는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몸이 다시 새로운 상태에 적응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