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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계란껍질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간단하고 영양가 많은 계란은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 먹으므로 계란껍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동안 계란껍질을 쓰레기로 생각하고 버려왔다면 지금부터 계란껍질 활용법을 보고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1. 믹서기 청소

믹서기는 청소하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제품입니다. 분해해서 닦아보아도 손으로 꼼꼼하게 닦기 어려운 칼날 등, 믹서기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세척할때 계란껍질을 이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물과 계란껍질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칼날 뒷부분과 틈새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믹서기 청소한 후의 계란껍질은 화분에 거름으로 뿌려주면 화분에 칼슘을 보충해주는 좋은 비료가 됩니다. 정말 버릴것 하나 없이 계란껍질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2. 흰 빨래 삶기

흰 빨래는 세탁을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처음의 하얀색이 누렇게 바래지게 됩니다. 그럴때는 빨래를 삶을때 계란껍질을 세탁망에 넣어서 빨래 아래쪽에 함께 넣고 삶아주면 얼룩을 없애주고 더욱 새하얗게 표백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연 표백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빨래를 하얗게 만들고 싶어서 표백제를 쓰는 경우가 있지만 화학성분인 만큼 피부에 직접 닿는 옷에 쓰기에는 조금 찜찜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란은 알맹이를 먹고 남은 껍질이기 때문에 표백제로 쓰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에 닿는 옷에도 걱정 없기 때문에 아기 옷을 삶을때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3. 애완동물 영양제 

깨끗이 씻은 달걀 껍질을 햇빛에 물기가 없도록 바싹 말려주고 크기를 애완동물이 먹기 좋을 정도로 조각을 냅니다. 그리고 사료나 새 모이에 같이 섞어주면 칼슘보충제 역할을 합니다. 비싼 영양제의 비용을 절약하고 소중한 애완동물의 건강도 지킬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완동물을 키울때는 생각보다 비용이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아이 한명을 키우는것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료를 선택할때도 포함 영상성분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고 아주 다양한 영양제들도 챙겨주다 보면 매달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이 되어버린 애완동물에게 몸에 좋은 여러가지를 챙겨주고 싶은 것이 반려인의 마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란 껍질이 칼슘보충제 역할을 한다면 영양제 한가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애완동물들도 관절이 약해지기 때문에 칼슘보충제를 꼭 챙겨줘야 하는데 앞으로는 계란껍질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화분 천연 칼슘비료

계란 껍질 안쪽을 보면 불투명한 얇은 막이 있는데 그것을 제거하고 햇빛에 바짝 말려서 말린 껍질을 곱게 갈아 화분의  흙 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천연 칼슘비료 역할을 합니다.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에게도 좋은 영양제가 되어줍니다. 집에 화분 한두개쯤은 있지만 잘 키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키우기 쉽다는 화분들을 몇번 키워봤는데 이상하게 다 시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물도 주고, 햇빛도 잘 보여줬는데 아마 영양분이 부족했던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영양제 한번 못준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집에 있는 화분에라도 계란껍질을 뿌려 주면서 잘 자라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특징은 정원에서 자라는 해충을 계란껍질이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껍질 고유의 냄새가 벌레해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칼슘비료로 사용하고 해충 방지까지 계란껍질이 1석 2조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해충 방지까지 된다명 집앞 정원에 모두 뿌려야 할것 같습니다. 

 


5. 김치 신맛 감소

신맛이 너무 강한 신김치에 계란껍질을 넣으면 탄산칼슘이 김치의 산성분을 중화시켜주어서 신김치의 신맛을 줄이고 상하지 않게 보존해주어서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껍질을 김치통에 넣을 때는 반드시 끓는 물에 삶아 깨끗하게 소독한 계란껍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묻어 있는 계란 껍질을 넣으면 김치까지 상하게 되어 못먹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경써서 깨끗이 씻은 계란껍질을 김치통에 넣어야 합니다. 신김치는 김치찌개나 김치찜 등을 해 먹을때는 좋지만 그래도 너무 신 김치는 보통 먹기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럴때 이 방법을 쓰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신김치를 잘 못 먹는 편인데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는 살짝 익어야 맛있는데 그 익는 정도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치냉장고가 보편화 되고 있기는 하지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도 신김치가 되는것을 완전히 막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6. 커피 맛 향상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때 보관하고 있는 원두가 신맛과 쓴맛이 강하다면 커피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분쇄할때 깨끗하게 세척한 계란껍질을 곱게 부수어 함께 갈아주면 신맛과 쓴맛을 감소시켜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계란껍질 속에 있는 탄산칼슘이 커피의 신맛과 쓴맛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신맛 즉 산미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지만 밸런스가 맞는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맛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데 계란껍질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핸드드립 커피를 가끔씩 내려 먹는데 똑같은 원두를 사용해도 매번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아직 실력 부족이라서 가끔 사약같은 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계란 껍질을 사용하면 조금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는 맛있게 마실수 있는 커피를 내릴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꼭 시도해보고 나중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7. 유리병이나 보온병 세척

물병이나 보온병처럼 입구가 좁고 병이 깊으면 세척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계란껍질을 잘게 쪼개서 물과 함께 넣고 흔들면 구석구석에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냄새나 물때 그리고 얼룩까지 말끔하게 씻겨져 나가서 새 물병같은 느낌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치커피 원액을 보관하는 병이 입구가 좁고 밀폐 가능한 유리병을 사용하는데 그때 이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세제 한방울 쓰지 않고도 이렇게 깔끔하게 씻을수 있어서 세제 찌꺼기 걱정 안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8. 욕실 물때 세척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때와 얼룩이 금방 생기는 욕실 청소에도 계란껍질은 유용하게 쓰입니다. 욕조나 세면대에 계란껍질을 잘게 부수어 뿌리고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주면 물때를 말끔하게 지울수 있습니다. 욕실에 물때는 아무리 관리를 해도 물을 사용하면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됩니다. 물때는 오래되면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되어 욕실이 불결하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물때는 바로바로 세척해줘야 합니다. 어려운 방법은 사용하기 힘들지만 계란껍질로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활용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자주 청소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9.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세척

계란껍질은 오래된 기름때도 말끔히 지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등을 청소할 때 계란 껍질을 뿌리고 물에 적신 스펀지 등을 이용해 닦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청소 할수 있습니다. 계란껍질은 정말 청소와 세척을 할때는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오래된 기름때를 지우는 것은 싱크대 와 가스레인지 청소할때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철수세미로 문지르면 세게 힘을 줘서 힘들고 기스도 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럴때 계란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보관해두었다면 편리하게 세척 가능합니다. 살림에 정말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0. 피부영양팩

계란껍질 안쪽의 불투명한 하얀색막은 콜라겐, 글루코사민, 히알루론산 등 미용에 좋은 많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코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계란은 정말 버릴 것이 하나 없는것 같습니다. 껍질도 사용하고 흰막도 피부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계란껍질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하얀색 막도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물속에 계란껍질을 넣고 30분 정도 불려두면 흰 막과 껍질이 분리되는데, 그러면 흰 막을 건져서 피부에 붙이고 마를 때까지 두었다가 떼어내면 되는 간단한 방법의 팩입니다. 이 팩의 효과는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보습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팩으로서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1. 피부 각질제거

계란 껍질을 잘게 부순후 계란 흰자와 잘 섞어서 얼굴에 바른후 마른뒤에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때 계란껍질이 스크럽 작용을 하면서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계란껍질 속에 칼슘은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관리에도 계란껍질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 효과를 가진 계란껍질을 이제는 바로 버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제 계란껍질을 버리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계란껍질을 활용 하실때 반드시 위생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계란 껍질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며 특히 식중독균을 유발시키는 살모넬라균이 있을수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충분히 끓여준 후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생 관리를 잘 해서 사용해야 계란껍질을 활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계란껍질을 사용할 바에는 그냥 계란껍질을 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꼭 깨끗하게 씻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여러가지로 활용 가능한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고 계란을 삶으면 예쁜 계란모양으로 삶아지고 껍질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을 까는것도 어떨때는 계란 흰자부분이 많이 떼어져서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계란을 까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기에 좋은것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매끈한 모양으로 계란껍질을 깐 계란을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계란껍질 활용법과 계란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계란껍질에 우리가 모르던 활용법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계란 알맹이만 먹고 껍질은 당연히 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는 영양만점 계란입니다. 위의 방법들을 실생활에서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정보가 되어 사라져 버릴것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계란껍질을 열심히 모아서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다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꿀팁을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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